검색결과
  • 노인복지 종합대책 절실

    92년을 마감하는 지난해 12월29일 돌보는 가족이 없어 생활고와 외로움에 시달리던 80대 쌍둥이 할머니가 자살했다는 기사는 우리를 슬프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

    중앙일보

    1993.01.06 00:00

  • “새해엔 외로운 사람들에 따뜻한 관심을…”

    ◎81세 쌍둥이할머니 음독자살/돌봐주는 친척없고 생활고 비관 80대 쌍둥이 할머니가 생활고와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동반자살했다. 29일 오전 11시쯤 서울 구로4동 746 황진백씨

    중앙일보

    1993.01.01 00:00

  • 7년간 독립문공원 노인 점심대접 김종은씨

    선거분위기에 휩쓸려 불우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뜨막한 요즘 원단장수 김종은씨(44·서울순화동 1의97)의「변함없는 선행」은 점심을 굶는 노인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여전히 뜨겁게

    중앙일보

    1992.12.16 00:00

  • 「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6)

    ◎취업희망 노인들 80%가 “돈·건강·외로움 이기려”/복지·연금제도 미흡… 홀로서기 어려워/해외인력 도입 대신 「숙련기능」활용을 『여러분,취업과 함께 지난날의 화려했던 나를 완전히

    중앙일보

    1992.07.10 00:00

  • 「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5)

    ◎노인 고용회사들의 변/성실하고 경험풍부/능률저하 비용 큰 짐/거의 단순 노동,부족한 젊은 일손 땜질/백화점·식품업계선 “양질의 인력활용도 높다” 『매우 성실하고 꼼꼼해 한번 일을

    중앙일보

    1992.07.07 00:00

  • 청이 넘치는 사랑의 급식소

    『또 왔수다』 『잘 오셨습니다. 음식이 식기전에 어서 드세요』 3일 낮12시30분.수원청년회의소 (회장 정용주)와 전주교 「성빈첸시오」회 수원중앙이사회 (회장김영태) 가 공동으로

    중앙일보

    1992.07.04 00:00

  • 단칸셋방 81세 할아버지/국교에 5백만원 장학금

    ◎“묘자리 사기위해 푼푼이 모은 돈”/좋은 일 해놓고 편안히 잠들겠다”/10년간 교통정리 해주던 학교에 기탁 단칸 셋방에 사는 80대 할아버지가 자신의 장례비용으로 푼푼이 모아온

    중앙일보

    1992.06.20 00:00

  • 자기부인과 불륜의심/80대노인이 70대살해(주사위)

    ○…충남 서산경찰서는 17일 자기 부인과의 불륜관계를 의심해 70대노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나영권씨(87·서산군 고북면 정자리5)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중앙일보

    1992.04.17 00:00

  • 안방서 불 가옥 전소/80대 노인 숨져

    9일 오후 5시40분쯤 서울 인사동 송기호씨(83)집안방에서 불이나 송씨가 불에 타 숨지고 40평집을 모두 태워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송씨가 지

    중앙일보

    1992.02.10 00:00

  • 80대부부 용돈저축 효부 45명 관광시켜

    ○…80대 부부노인이 5년동안 모은 용돈으로 관내 효부들을 초청, 효부관광을 보내준 사실이 밝혀져 화제. 경기도광명시학온동 장터마을에 사는 염환집할아버지(81) 부부는 6일 아들들

    중앙일보

    1991.09.14 00:00

  • 자외선, 흡연, 눈외상 노인성 백내장 일으킨다|한국 백내장 역학조사 연구회조사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환자가 늘고있는 노인성 백내장이 자외선노출, 흡연, 눈의외상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6월 결성된 한국 백내장역학조

    중앙일보

    1991.05.14 00:00

  • 8순노인도 “여생봉사”(지자제 표밭현장:4)

    ◎친여인사 60%선… 고졸이하 40%/행상주부·25세 처녀·탤런트 등 이색후보도 풀뿌리 민주주의 텃밭을 일구는 기초의회선거 입후보자들의 면면은 실로 각양각색이다. 후보등록마감을 하

    중앙일보

    1991.03.12 00:00

  • 아들에 부담된다 80대 노인이 자살

    27일 낮12시쯤 서울 도봉2동 79 군인아파트 2동16호 이창범씨(39ㆍ버스운전기사) 집에서 이씨의 아버지 동춘씨(87)가 농약을 마시고 신음중인 것을 가족들이 발견,병원으로 옮

    중앙일보

    1990.10.28 00:00

  • “피서는 젊은이만 갑니까”/「난장토론회」서 나온 노인들 목소리

    ◎“노인 무료진료등 복지신경을”/평소 맺혔던 불만ㆍ요구 쏟아져 『피서는 젊은이들만 떠나고 우리 노인네들은 강아지와 함께 무더위속에서 집을 지켜야하니 우리는 강아지와 같은 신세입니까

    중앙일보

    1990.08.02 00:00

  • 우리동네90년(15)동대문구|경동시장 한약재 쇼핑거리만든다

    한약재상 80여곳이 밀집, 전국 한약재 거래량의 60%를 담당하고 있는 제기동 경동시장을 인사동 골동품상가 같은 국제적인 한약재 쇼핑거리로 조성키 위해 현재 노점상·야채상들로 점거

    중앙일보

    1990.02.27 00:00

  • 우리동네 90년강서구

    가양·방화지구 택지개발 사업과 관련, 양천길·국제예식장∼방화삼거리 사이 확장 등 도로사업을 계속 또는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또 올림픽 대로변 개화. 염창동 일대에 대대적인 녹화사

    중앙일보

    1990.02.20 00:00

  • 콘택트렌즈 전문 비 바슈롬사 회장 「길」씨

    『최첨단의 시설과 기술로 최신의 콘택트렌즈를 한국에서 생산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충북 음성의 바슈롬 코리아 공장 준공식에 참석차 중역 9명을 이끌고 우리나라에 온 세계

    중앙일보

    1989.05.04 00:00

  • (24) 고혈압

    환갑이 막 지난 퇴역장성 한분이 찾아왔다. 지난달 정기신체 검사에서 혈압이 높게 나오자 집안 식구들이 자꾸 병원에 가보라고 못살게 굴어서 왔다고 했다. 이분은 요새도 하루 저녁에

    중앙일보

    1989.04.28 00:00

  • 간호원4명이 「귀찮은 환자 살해극」

    월츠의 도시 빈의 시민들은 요즘 4명의 간호원이 연출한 「죽음의 월츠」로 경악과 공포에 사로 잡혀 있다. 때는 지난 6년간. 무대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있는 라인츠병원 5병동.

    중앙일보

    1989.04.18 00:00

  • 달리는 「허가명의」억대 호가

    『미성년자인 날보고 요정에 가라는 거예요. 술만 따라주면 60만원 월수가 보장된다고 속이면서….』 지난해12월 돈을 벌기 위해 상경, 서울 중구 ×직업소개소를 찾았다. 하마터면 윤

    중앙일보

    1989.02.01 00:00

  • 홍콩서 온 편지【박병석 특파원】분단 38년만에 혈욱 상봉길|대만인 중공방문 줄 잇다

    자유중국 정부가 최근 친족방문을 위한 자국민의 중공여행금지조치를 공식 철폐한 후 대만인의 본토방문이 쇄도하고 있다. 분단 38년만에 한 서린 재회를 하는 중국인들의 모습을 전하는

    중앙일보

    1987.11.14 00:00

  • 다양한직종 공급달린다

    시간적·경제즉으로 여유 있는 여성들의 능력과 잠재적 가능성을 자원봉사 인력으로 널리 활용하려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들이 계속 늘고 있다. 한국여성개발원의 경우 「여성자원활동 인력은

    중앙일보

    1987.06.04 00:00

  • (7) - 본사-전문 의료진 20명의 공동조사로 벗긴 비결 | 장수 혈통도 무시 못한다

    수명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는 것일까. 이번 조사결과 대체로 선대가 장수하면 후대도 장수하고, 특히 이들 장수자 가운데는 장남·장녀가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와 함께 장수마을엔

    중앙일보

    1986.09.10 00:00

  • 변두리마을 셔틀버스 요금 멋대로 받아

    서울시내 변두리지역의 일부 마을버스가 허가규정을 어긴채 제멋대로 요금을 받거나 차량이 낡고 불결해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또 일부 노선에는 허가도 받지않은 차량이 들어와 버젓

    중앙일보

    1986.07.25 00:00